저는 2d disital painting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프리랜서로 일하고 돈이 모이면 개인출판으로 동화책을 만들고 있지요.
어느날 3d로 동화를 만들면 아이들이 360도로 돌려보면서
동화를 볼수 있을꺼고 그건 정말 멋질 것 같았어요!
그래서 3d툴중에 blender를 선택하고 나름 열심히 배웠답니다.
all in one 툴이란 점과 ofen source라는게 맘에 들었거든요.
결과적으로.. 이 선택은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3d 작업의 모든 과정은 2d 작업보다 재미있었어요.
렌더링이 끝나길 기다리는 시간만 빼면요.
(난 5대의 pc와 amazon aws를 사용해서 랜더링 했어요.
aws를 사용하기 위해 (brenda)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Greg Zaal)의 (Progressive Animation Render Addon)이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데 큰 도움이 됬어요.)
특히 rigging작업은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 같아 재미있었어요.
가장 스트레스 받는 작업이기도 했지만요.
rig tool로는 Juan Pablo Bouza의 blenrig툴을 사용했어요! 이툴이 너무 맘에 들어요!
구슬 material을 만들 때는 (EnigmaToots)의
(Cycles' Volume Materials)동영상이 도움이 많이 됬어요.
material을 만들때 (CynicatPro)의 (Blender Physically Based Shading) 강좌가 큰 도움이 됬어요.
gpu를 활용하고 싶어서 캐릭터에 sss를 사용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sence이 커지면서 메모리 문제로 gpu를 사용할수 없었어요.
sss를 사용하지 않은 결과에 만족했기 때문에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지요.
texutre 작업을 할때는 photoshop 과 같이 써야 하는 quxiel이 많이 도움이 됬어요.
그게 없었다면 결과물을 만드는데 매우 많은 시간을 써야 했을 거에요.
맛있는 밤버섯
밤버섯의 모델은 이런 종류의 젤리에요.
cgcookie, blenderguru, Gleb alexandrov의 강좌들이
blender를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됬어요.
그리고... blender마켓의 질 좋은 asset 덕분에 있어서
동화를 만드는 시간을 많이 많이 아낄수 있었어요.
blender는 2014년부터 배웠고
glowing tree at night 동화책은 2015년 7월부터 만들었어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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